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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주고 구형 노트북을 처리하다. 갤럭시북4 NT750XGR-A31A 구매기 5월 11일 토요일. 새벼 4시 50분. 자다가 봉창을 두드리는 대신 결제를 했다. 데크에서 자다 불편한 잠자리에 깬 그 때, 대박딜을 발견한 것.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래. 아주 오래된 구형 노트북을 매입해 준다는 것이 홀 깃했다. 이것이 헌놋북줄께 새놋북 준다는 구전노래 아니겠는가? 별도의 수수료는 제법 나가겠지만 여튼 반은 충동 반은 필요로 의해 구매했던 노트북이 도착했다. 제품명은 갤럭시북4 NT750XGR-A31A 포장상태 및 제품 외관은 다음과 같다.   정말 예전 넷북 시절만큼의 가격으로 구매한 놋북이지만 마감과 성능은 최신이다. 게이밍용이 아니다 보기 화려한 성능을 내뿜긴 힘들겠지만 기본적인 문서작업과 OTT를 보는 정도로는 더할 나위 없다. 사실 이 후기도 멀쩡한 데스크탑을 놔뚜고 괜히 노.. 더보기
미아, 강북 - 세계과자할인마켓 '과자가 아닌 질소를 구매했다' '완충제를 빙자한 과대 포장' 국내 제과업체에 대한 비판이 날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동일 제품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양이 공급되고 있으며, 심지어 재료 선정에도 차이가 있음이 알려짐에 대기업을 중심으로한 제과업체의 정도를 넘어선 고가, 소량 정책은 깊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해외 과자의 성분의 유해함을 알리고자 하였지만, 네티즌들이 표기된 성분을 기반으로 분석해본 결과 유해함의 차이는 크게없으며 건강을 생각하면 과자를 사먹겠냐는 반응을 보이곤 하였습니다. 이에 국내과자에 대한 (일부 회사를 제외한) 불매운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가알고 있는 해외과자 구매법, 구매장소의 공유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행동에 동참하고, 제.. 더보기
수유역- 육달포. 소한마리 배부른 집 요즘 감자튀김 맥주집에 이어 핫한 트렌드로 생기는 종목이 있으니 그게 바로 소한마리 인 듯 싶습니다. 한달점 쯤에 수유역 근방에서는 처음으로 한마리집을 발견했으니 그이름 하여 육달포- 고기를 맛있데 배부르게 먹는다는 의미였던 듯 싶은데 종종 방문하다 이제 퍼스팅을 합니다. 이번에 시킨 소한마리 메뉴입니다. 600g+600g=1.2kg 라는 공식으로 3.9만에 제공이 됩니다. 육질도 최상는 아니지만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지요- 다만 주문한 음식과 쥬류값 외에 인당 2천원의 차림비가 든다는 점은 체크해주세요~ 어찌되었든 차림비가 든다해도 저렴하고 만족스러운 가격임은 틀임 없네요. 4인이서 먹기 부족함 없으나 조금 부족하다 싶으면 반마리를 추가 시키면 됩니다. 양은 반이고 가격은 2.2만 입니다. 차림비엔 밑반.. 더보기